유엔 특별보고관 "미얀마 사태, 세계가 행동해야"

유엔 특별보고관 "미얀마 사태, 세계가 행동해야"

유엔 특별보고관 "미얀마 사태, 세계가 행동해야"br br 미얀마에서 지난 일요일 쿠데타 이후 최악의 유혈 참사가 빚어진 가운데 유엔 미얀마 인권 특별보고관이 국제사회의 더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br br 톰 앤드루스 특별보고관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군사정권이 보낸 메시지는 명확하다. 미얀마 국민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겠다는 것"이라면서 전 세계가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그는 유엔 회원국들이 취할 수 있는 대응책으로 미얀마 무기 수출 금지, 쿠데타와 최근의 강경 유혈진압 등에 책임있는 이들을 겨냥한 제재 그리고 군정이 소유하거나 지배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제재 등을 제시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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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3-01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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