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국민 사과문 발표 "직원·가족 토지거래 사전신고제 도입" / YTN

LH 대국민 사과문 발표 "직원·가족 토지거래 사전신고제 도입" / YTN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br br LH는 오늘 '광명시흥 투기 의혹 관련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국민께 큰 충격과 실망을 드린 데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또 정부 합동으로 3기 신도시 전체에 대한 관련 부서 직원과 가족의 토지거래 현황을 전수조사하고,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법과 규정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이어 모든 직원과 가족의 토지거래 사전신고제를 도입하고 신규사업을 추진할 때 관련 부서 직원과 가족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만약 신고하지 않았거나 위법한 토지 거래가 확인되면 인사상 불이익 등 강도 높은 페널티를 부과한다는 방침입니다. br br 이어 LH는 다시는 이 같은 의혹으로 실망을 안겨드리는 일 없도록 거듭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br br 이지은 [jele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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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3-04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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