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 '행정수도 세종'을 준비하다 / YTN

이춘희 시장, '행정수도 세종'을 준비하다 / YTN

■ 진행 : 김선영 앵커, 박석원 앵커 br ■ 출연 : 이춘희 세종시장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YTN은 행정중심복합도시에 'YTN 세종센터' 건립을추진하기로 하고 오늘 세종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br br 행정부에 이어 입법부까지 이전이 추진되면서 세종시는 앞으로 뉴미디어와 뉴스의 새로운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br br 초대 행정도시건설청장에서 이제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뛰고 있는 이춘희 세종시장이 YTN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br br [이춘희] br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br br br 반갑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 상황부터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는 증가세가 확 줄지 않고 있어서 방역당국도 고심이 깊은데요. 세종시 상황을 제가 보면 지금은 그래도 다소 안심할 만한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br br [이춘희] br 전체적인 숫자로 보면 우리 시는 전국 평균보다는 훨씬 더 낮습니다. 그런데 최근 상황이 주로 가족간 감염, 그러니까 지역사회의 감염이 다발적으로 이렇게 나타나고 있는 상태라 오히려 긴장은 훨씬 더 더해야 되는 그런 상황 같습니다. br br br 지금은 세계적으로 굉장히 익숙한 방법이지만 드라이브스루 진단검사가 세종시에서 처음 선도적으로 도입돼서 뭔가 성과가 있고 그렇지 않았습니까? br br [이춘희] br 지난 1년을 회고해 보면 지방 현장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왔는데 정부에서 매일 중앙재해대책본부 회의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전국적으로 확산돼서 소위 K-방역이라고 부르는 방역에도 도움이 굉장히 된 것 같은데... br br br 저희도 보도를 여러 차례 해 드린 바가 있는 것 같습니다. br br [이춘희] br 저희가 작년 2월 22일에 최초 확진자가 나왔는데 한 나흘 지나서 2월 26일에 저희가 저희 보건소 소장이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한번 채택하는 게 좋겠다고 해서 저희는 바로 했었거든요. 그런데 마침 그게 전국적으로도 우리가 제일 빨리, 전 세계적으로도 제일 빨리 한 것 같습니다. br br br 다소 안정세고 백신접종도 시작되고는 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긴장감은 늦출 수 없는 상황인 것 같고요. br br [이춘희] br 긴장감은 절대 늦출 수 없고요. 백신접종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금년 연말쯤에나 나타나기 때문에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1-03-12

Duration: 12:04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