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초대 이사장, 취임 7개월 만에 사임

스포츠윤리센터 초대 이사장, 취임 7개월 만에 사임

스포츠윤리센터 초대 이사장, 취임 7개월 만에 사임br br 스포츠 비위 근절을 위해 정부가 출범시킨 스포츠윤리센터 초대 이사장이 센터의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사임했습니다.br br 지난해 8월 스포츠윤리센터 출범과 함께 취임한 지 7개월 만입니다.br br 이숙진 이사장은 사임사에서 "스포츠계에 만연한 폭력과 성폭력 사건들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출범을 서둘렀으나 그에 걸맞은 인력 채용이 병행되지 못했다"면서 " 설립과 동시에 존립을 걱정해야 하는 역설적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Views: 2

Uploaded: 2021-03-19

Duration: 00:33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