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안철수, 결국 각각 후보 등록...투표용지 모두 기재 / YTN

오세훈-안철수, 결국 각각 후보 등록...투표용지 모두 기재 / YTN

후보 등록 전 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가 무산된 오세훈-안철수 후보가 각자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br br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어제 오후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반드시 야권 단일후보가 돼 선거에서 승리해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놓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도 직접 서울시 선관위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서울시장을 탈환해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마련하라는 국민의 지상 명령을 따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br br 두 후보의 후보 등록으로,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 투표용지에는 두 후보가 모두 기재되지만, 투표용지 인쇄 전날인 오는 28일까지 단일화를 이룰 경우 기표란에 '사퇴'라고 적히게 됩니다. br br 우철희 [woo7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3

Uploaded: 2021-03-19

Duration: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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