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낮 1시쯤 서울 천호동의 한 8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7층 가정집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br br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20명이 긴급히 대피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br br 소방과 경찰은 7층 거주자가 담뱃불을 제대로 끄지 않아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김혜린 [khr0809@ytn.co.k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