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br br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7대와 인력 150여 명을 투입해 오늘 오후 3시 50분쯤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번 산불로 산림 5천 제곱미터가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br br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송세혁 [shsong@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