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후보가 박영선 후보를 20 포인트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br 박영선 후보는 32 오세훈 후보는 55.8의 지지율을 보인 가운데,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28.2 대 62.1로 두 후보의 차이가 더 벌어졌습니다. br br 오 후보는 박 후보가 우위를 보였던 40대에서도 4.5 포인트 앞서면서 모든 연령대에서 지지도가 더 높았습니다. br br 오세훈, 박영선 후보는 각각 전통적인 지지층인 보수와 진보층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는데, 중도층에서 오 후보 지지율은 60.5로, 25.8에 그친 박 후보보다 30 포인트 넘게 높았습니다. br br 정당 지지도에선 국민의힘이 36.7로, 27.5에 그친 더불어민주당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br br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br br br -의뢰기관 : YTN·TBS br -조사기관 : 리얼미터 br -조사기간 : 2021년 3월 29일(월)~30일(화) (2일간) br -조사대상 : 서울 만 18세 이상 남녀 1,039명 br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 전화면접(50 )·자동응답(50) 혼용 방식 br -표집 방법 : 무선 가상번호(90) 및 유선 RDD (10) 표본 프레임 내 무작위 추출 br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 부여 (2021년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림가중] br -응답률 : 14.9 br -표본오차 : ±3.0p (95 신뢰수준) br br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www.realmeter.net)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