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맑고 쌀쌀...올봄 가장 따뜻, 서울 21℃ / YTN

[날씨] 출근길 맑고 쌀쌀...올봄 가장 따뜻, 서울 21℃ / YTN

황사가 물러나고 오늘은 다시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br br 출근길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20km 이상으로 시야가 탁 트여있는데요, 다만 아침 공기가 여전히 차갑습니다. br br 체온 조절할 수 있는 겉옷 잘 챙겨주시고요, 오늘 한낮에는 아침과 비교해 15도가량 기온이 쑥쑥 오르겠습니다. br br 서울 낮 기온은 21도로 올봄 들어 가장 포근하겠습니다. br br 현재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br br 제주 지역은 오전까지 황사의 영향을 받다가 차츰 대기 질을 회복하겠습니다. br br 낮 동안 맑은 하늘 아래 기온도 크게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br br 서울 낮 기온이 21도, 대구 22도, 대전과 광주 24도 등으로 예년 수준을 7~8도가량 웃돌며 계절을 한 달 이상 앞서가겠습니다. br br 내일은 서울이 한낮에 23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고요, 주말 사이 전국에 또 한차례 봄비가 지날 전망입니다. br br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다시 대기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br br 영동과 경북 내륙 지역까지 건조주의보가 확대됐는데요, 화재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불조심하시기 바랍니다. br br 지금까지 YTN 최현미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1-03-30

Duration: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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