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7개 단체 간담회…“도쿄는 잊고 서울로 가라”

오세훈, 7개 단체 간담회…“도쿄는 잊고 서울로 가라”

ppbr br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준비된 후보를 강조하기 위해 유세보다는 단체들을 만나며 정책을 가다듬는데 br하루를 보냈습니다. br br네거티브는 자제하겠다고 했지만, 도시 경쟁력을 올리겠다며 한 “도쿄를 잊고 서울로 가라”는 말이 또 화제입니다. br br안보겸 기자입니다. brbr[리포트]br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만난 오세훈 후보는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br br[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br"서울시 리더십이 거의 1년 가까이 공백상태인만큼 서울시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서 해결해야할 일들이 얼마나 많이 쌓였을까 짐작도 하게 됩니다." brbr[안보겸 기자] br"오세훈 후보는 선거 일주일을 앞둔 오늘, 거리 유세보다는 한국노총 등 여러 단체들과 만나며 정책 행보에 주력했습니다." br br여의도 당사에서는 5분 단위로 서울시약사회와 충청향우회 등을 만났고 br br이어 서울 지역 장애인 단체와 한국노총과도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br br오 후보 측 관계자는 "각계의 현장 목소리를 최대한 많이 들으며 정책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앞서 관훈토론회에서는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습니다. br br[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br"'이제 도쿄는 잊고 서울로 가라' 이런 평가를 제 임기 마지막 즈음에 들었었습니다. 이 가슴 벅찬 평가가 반드시 다시 나오도록 만들겠습니다." brbr오 후보 측은 도시 경쟁력을 언급했을 뿐이라고 하지만, 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도쿄 아파트 논란'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br br채널A 뉴스 안보겸입니다. br br안보겸 기자 brabg@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13

Uploaded: 2021-03-31

Duration: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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