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기 울산 건설국장 때 땅 매입해 차익"..."큰 수익 아니다" / YTN

"송병기 울산 건설국장 때 땅 매입해 차익"..."큰 수익 아니다" / YTN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교통건설국장 재임 당시 아파트 매입한 땅으로 큰 시세 차익을 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br br 해당 부지는 울산 북구 신천동 4백37㎡로 지난 2014년 12월 송 전 부시장과 아내 명의가 4억3천만 원에 사들였습니다. br br 이후 땅 인근에 아파트 건설 승인이 나고 왕복 4차선 도로 개설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면서 큰 차익을 남겼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br br 송 전 부시장은 이 땅을 지난 2019년 12월 26일 7억9천여만 원에 팔아 3억6천8백만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습니다. br br 이에 대해 송 전 부시장 측은 아파트 이웃 주민 4명과 함께 매입한 이후 자신의 땅만 원주인에게 되팔았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또 재직 당시 직책은 아파트 승인 부서와 관련이 없는 데다, 양도소득세와 은행이자 등을 따져보면 큰 수익이 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br br 김인철[kimic@ytn.co.k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21-03-31

Duration: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