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마지막 여론조사…모든 조사에서 오세훈 우세

재보선 마지막 여론조사…모든 조사에서 오세훈 우세

ppbr br 뉴스에이 동정민입니다. br br내일과 모레 오전 6시 부터 오후 6시까지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br br어느 후보를 찍으실지 정하셨습니까. br br오늘부터 실시한 여론조사는 공표를 할 수 없습니다. br br그러니까 어제까지 진행해서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가 사실상 마지막인거죠. br br서울시장 판세를 보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박영선 민주당 후보를 상당히 앞서고 있는데요. brbr그래도 아직 표심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도 20 넘게 있습니다. br br전혜정 기자가 자세히 분석해드립니다.brbr[리포트]br4·7 재보궐 선거 사실상 마지막 여론조사가 공개됐습니다. br br선거법상 어제까지 조사된 여론조사만 공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r br모든 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5p 이상 앞섰습니다. brbr창간 101주년을 맞은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와 함께 진행한 조사에서 오 후보는 박 후보를 22p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br2030 유권자 지지율은 2배 이상 차이가 났고, 50대와 60대 이상에서도 오 후보가 앞섰습니다. br br40대에서는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습니다.brbr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오 후보가 박 후보를 21.5p 앞섰고,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서도 오 후보가 15.4p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br동아일보 조사에서 '정부 여당에 대한 견제와 심판을 위해 야당을 지지해야 한다'는 정권심판론에는 49가 동의했습니다. brbr'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을 지지해야 한다'는 국정안정론은 25에 그쳤습니다. br br지난해 총선 직전 한국갤럽 조사에서 국정안정론이 더 높았던 것과 대조적입니다. br br[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br"이번 선거는 후보 개인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서울 지역에서의 대통령 긍정평가가 박영선 후보 지지율이고, 서울 지역에서의 대통령 부정평가가 오세훈 후보의 지지율이에요."brbr어디에 투표할지 아직 못 정한 부동층은 26로 지난 총선 비슷한 시점보다 다소 줄었습니다.br br오늘 이후 실시되는 여론조사는 투표가 끝난 후에나 공개할 수 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전혜정입니다. br brhye@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2

Uploaded: 2021-04-01

Duration: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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