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가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결과, 접종 6개월 후에도 예방 효과 91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br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진행한 시험에서도 백신 예방 효과가 100로 나타났다며,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력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br 백신 긴급 사용승인을 받았던 화이자는 이르면 이번 달 초 미국 식품의약국에 백신 정식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br br [ 최형규 기자 choibro@mb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