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가죽 소파 제품 19개 중 16개 유해물질"

"합성가죽 소파 제품 19개 중 16개 유해물질"

"합성가죽 소파 제품 19개 중 16개 유해물질"br br 시판 중인 합성가죽 소파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당국이 해당 제품을 판매 중지했습니다.br br 소비자원이 합성수지 가죽을 마감재로 사용한 소파제품 19개를 조사한 결과, 16개의 마감재에서 유럽연합 기준을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습니다.br br 또 3개 제품에서는 납이, 1개 제품에선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해 나왔습니다.br br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생식기능에, 납과 카드뮴은 암 유발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소비자원은 유해 물질이 검출된 제품을 판매 중지하고, 국내에서도 별도 안전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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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4-01

Duration: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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