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2030 표 겨냥한 청년공약...실제 청년을 위한 정책? / YTN

[뉴스큐] 2030 표 겨냥한 청년공약...실제 청년을 위한 정책? / YTN

■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br ■ 출연 :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됐고본 보궐선거는 이제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br br 후보들이 공약들을 쏟아내고 있는데과연 얼마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건지,지난주에는 부동산 공약을 심층적으로 다뤄봤는데요. br br br 오늘은 청년 공약과 함께부산시장 공약들을 점검하겠습니다. br br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광재 사무총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br br [이광재] br 안녕하세요. br br br 안녕하십니까. br br 우리 유권자들이 공약 잘 봐야 합니다. 어떤 공약들을 내놨는지요. 오늘은 2030세대들을 위한 공약들 살펴보겠습니다. 여야 후보들이 어떤 청년공약들을 내놨습니까? br br [이광재] br 아무래도 이번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여야가 같이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청년들의 공약을 보면 일단 박영선 후보 같은 경우에는 청년 출발자금과 주거복지로 좁혀볼 수 있는데요. 청년출발자금 최대 5000만 원 무이자 대출을 먼저 제시했고요. 월세 20만 원 요즘도 지원하고 있는 거지만 이 지원정책을 대폭 확대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요. br br 직주일체형, 청년주택 2만 호 공급. 이 외에는 특수고용직,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고용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의 고용보험료를 지원하겠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오세훈 후보 같은 경우에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취창업 지원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청년취업사관학교 그리고 청년자산불림 컨설팅 또 취업 특강 재학과 연계한 프로그램 제공. 이외에도 청년 월세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지금은 20만 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걸 6000명 지원하고 있는 현재에서 6만 명까지 넓히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br br br 지금 공약들을 쭉 보니까 청년들한테 절실한 정책 중 하나가 일자리 정책이거든요. 그런데 두 후보 모두 이 부분이 조금은 빠져 있는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br br [이광재] br 과거와는 굉장히 다른 양상이죠. 과거에는 구체적이었고요. 일자릴 창출 목표 개수가 정확했는데요. 아마 이렇게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자신이 없든지 아니면 이후에 자기 책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그런 것들...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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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4-02

Duration: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