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막판 표심 공략..."청년층 지지 호소 vs 정권 심판" / YTN

[출연] 막판 표심 공략..."청년층 지지 호소 vs 정권 심판" / YTN

■ 진행 : 김정아 앵커, 박광렬 앵커 br ■ 출연 : 현근택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두아 전 새누리당 의원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br 4.7 재보궐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여야의 선거전도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청년층의 지지를호소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정권심판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재보궐 선거 막판 이슈, 현근택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그리고 이두아 전 새누리당 의원 두 분과 진단해 보겠습니다. br br 지금 사전투표율, 서울은 비가 오고 있는데도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다, 이런 소식이 들립니다. 12시 기준으로 13.6 정도 사전투표율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통상 전국 단위 선거보다 재보궐선거가 투표율이 낮은데 지난 지방선거보다 높다는 거예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br br [현근택] br 저는 투표율이 높은 건 굉장히 좋다고 봅니다. 어쨌든 보궐선거인 경우에 평일에 치러지기 때문에 투표율이 굉장히 낮았잖아요. 예전에 보면 40 대 중후반 정도밖에 안 되었어요. 그런데 지금 아마 물론 평일이기 때문에 주말에 사전투표를 해야 되겠다 이것도 있지만 저는 사전투표가 자리를 잡고 있다. 왜냐하면 아무데서나 할 수 있고 또 주말에 하기 편하니까요. 편한 시간에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보고 있고요. 아마 사전투표 높은 게 어디에 유리하냐, 불리하냐. 그건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일단 투표는 많이 하는 게 좋은 거고. 사전투표가 높으면 아마 본투표까지도 높을 것으로 보는데 다만 과거와 같은 정도의 비율이 되겠느냐, 그건 조금 의문이 있어요. 아마 본투표이 평일이어서 마 대부분 투표할 생각 있는 분들이 사전투표에 많이 할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br br br 이번에는 서울하고 부산 일부 지역만 되기 때문에 또 임시공휴일도 아니라서 오늘 사전투표장에 많이 나오실 것 같은데 각 당에서 유불리 별로 중요하지 않아, 일단 사전투표 자체가 정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얘기해 주셨는데 지금 양당에서 나오는 얘기를 들어보면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서로 우리한테 유리하다고 얘기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br br [이두아] br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보통 본투표일에 합산...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6

Uploaded: 2021-04-03

Duration: 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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