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쏟아진 봄비…한양도성 일부 붕괴

이틀 동안 쏟아진 봄비…한양도성 일부 붕괴

이틀 동안 쏟아진 봄비…한양도성 일부 붕괴br br 이틀 동안 내린 봄비로 서울 종로구 한양도성 성벽 일부가 무너져내렸습니다.br br 지자체 등에 따르면 어제(4일) 오전 한양도성 인와국간 초소책방 상무 56㎡가량이 강우로 인한 토압 상승으로 붕괴됐습니다.br br 종로구청 측은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방수포를 설치하고 인근 산길의 출입을 통제했습니다.br br 종로구는 오늘(5일) 문화재 전문위원과 사고 발생 현장을 조사한 뒤 복구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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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4-04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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