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에서 387일 만에 무대 조명이 밝혀졌습니다. br br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4일 브로드웨이의 세인트 제임스 극장에서 전날 오후 토니상 수상자인 탭 댄서 새비언 글로버와 배우 네이선 레인이 무대 위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br br 브로드웨이의 41개 극장이 코로나19 사태 직후인 지난해 3월 12일 공연을 중단한 뒤 첫 공연이었습니다. br br 하지만 관객 정원의 13 이내에서만 공연을 허용한다는 뉴욕 주정부의 방침에 따라 전체 공연시간은 36분에 그쳤으며 관객의 수도 150명이었습니다. br br 이날 공연에 입장한 관객들은 뉴욕 주정부 방침에 따라 모두 마스크를 썼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