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박영선, 심상정에 도와달라?...염치가 있어야" / YTN

정의당 "박영선, 심상정에 도와달라?...염치가 있어야" / YTN

정의당은 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심상정 의원이 선거를 도와주면 좋겠다고 발언한 데 대해 염치가 있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br br 정의당 여영국 대표는 박영선 후보가 앞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시절, 정의당이 당론으로 추진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논의 과정에서 기업 입장을 대변해 법의 실효성을 무력화시킨 당사자라고 비판했습니다. br br 또 민주당은 지난해 21대 총선 당시 기만적인 위성 정당을 통해 시민들의 정치개혁 열망을 가로막은 정당이라며, 정의당에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국민의힘과 함께 기득권 정치 동맹에만 치중하며 신뢰를 잃은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송재인[songji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21-04-05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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