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인천 어린이집 일부 교사, 안내 문자에도 검사 안 받아 / YTN

집단감염 인천 어린이집 일부 교사, 안내 문자에도 검사 안 받아 / YTN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인천 어린이집 교사 가운데 일부는 며칠 전부터 검사 안내 문자를 받고도 진단을 미룬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br 교사 A 씨 등 3명은 지난달 23일 방문했던 연수구 호프집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뒤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알렸지만,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br A 씨 등은 문자를 보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방역 당국은 고의성이 밝혀질 경우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br br 해당 어린이집의 50대 원장은 밤사이 호흡기 이상증세로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받은 뒤 숨졌고, 사후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br br 이 어린이집의 확진자는 교사와 원생, 가족 등 모두 19명입니다.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1-04-05

Duration: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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