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운명의 날...여야 누가 웃을까? / YTN

4·7 재·보궐선거 운명의 날...여야 누가 웃을까? / YTN

■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br ■ 출연 :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박창환 장안대 교수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이 시각 현재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전국 21곳에서 재보궐선거 투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br br br 오늘 자정쯤이면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br br 전문가와 함께 민심의 향방 살펴보겠습니다. br br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그리고 박창환 장안대 교수 두 분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br br br 본 투표, 시작한 지 4시간이 지났는데 말이죠. 9시 기준으로 투표율이 6.2로 나왔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투표 열기는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은데요. 예상보다는 조금 투표율이 당초에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낮아지는 게 아닌가 싶어요. br br [박창환] br 사실 6.2면 지난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1.5 정도 낮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사실 그동안에 우리가 착시현상이 있었던 게 지방선거 투표율이 60가 넘은 게 지난 18년 선거 딱 한 번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최근에 투표율이 대선, 총선, 지방선거 투표율이 상당히 높았었기 때문에 50 넘는다, 이러면 낮네라고 얘기할지 모르겠는데 역대 재보궐선거, 그러니까 동시 선거와 치러지지 않는 재보궐선거만 따로 치르는 선거를 봤을 때 50를 넘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br br br 최근 선거 투표율이 나오고 있는데 그동안 최근에 선거들이 상당히 투표율이 높았다, 그 전에 비해서. 이렇게 판단해야 되는 거군요. br br [박창환] br 네, 그러다 보니까 특히나 재보선, 선거 날이 임시 휴무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사건투표율이 사상 최고로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과거의 다른 총선 때의 사전투표율과 비교하기는 어렵죠. 그러니까 분산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br br 이런 걸 고려하면 조금 조정될 필요가 있는데 그렇게 보더라도 50가 넘는다고 하는 건 재보선 투표율로서는 상당히 높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거죠. 그런데 선관위에서는 당초 60 얘기도 있었는데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은 50를 조금 넘어서는 수준, 이 정도 수준이 되지 않을까. 저도 50~55 사이가 최종 투표율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br br br 윤 센터장님, 그런데 그동안 여론조사에서 보면 이번 투표에 참여하겠다라고 하는 그런 적극적인 의...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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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4-07

Duration: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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