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서울 40.6%·부산 35.5%

오후 1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서울 40.6%·부산 35.5%

오후 1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서울 40.6·부산 35.5br br 이 시각 서울과 부산 총 3,459곳 투표소에서는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투표율은 얼마나 되는지 그래프를 통해 확인해보시죠.br br 우선 서울부터 함께 보겠습니다.br br 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와 거수투표율도 합산된 수치입니다. 총 투표율 서울 1시 12분을 기준으로 40.6 기록하고 있습니다.br br 2018년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이 44.5였으니까 그보다는 약간 낮은 상태입니다.br br 그렇다면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도 살펴볼까요.br br 서초구가 44.6로 현재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황입니다. 반면에 금천구는 36로 사전투표율에 이어서 현재까지도 가장 낮은 득표율 기록하고 있습니다.br br 다음은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br br 역시 사전투표율이 합산되면서 1시간 전보다는 투표율이 껑충 뛰어올랐습니다.br br 35.5 기록 중이고요. 최고, 최저 투표율도 함께 살펴볼까요. 부산은 16개 자치구가 있는데 금정구가 38.2로 현재 가장 높은 상태입니다. 기장군은 사전투표에 이어서 현재까지도 32로 투표율 가장 낮은 구로 뽑혔습니다.br br 그렇다면 지난 선거와 비교하면 어땠을까요.br br 먼저 서울부터 서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br br 서울은 2006년 지방선거 당시 49.8 득표율 기록했습니다. 이후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과반을 넘었죠. 53.9 기록했고요.br br 1년 뒤인 2011년에는 무상급식 이슈로 보궐선거가 열렸는데 48.6의 득표율 나타냈습니다. 이후 2014년 지방선거 58.6 그리고 가장 최근에 있었던 2018년 지방선거는 60에 약간 못 미쳤죠. 59.9 득표율 집계됐습니다.br br 다음은 부산시장 선거 역대 투표율도 함께 살펴보시죠.br br 부산은 이번이 두 번째 보궐선거인데요. 첫 번째 2003년에 있었던 보궐선거는 33로 투표율이 다소 저조했습니다.br br 2006년에는 48.5 기록했고요. 2010년 지방선거에는 49.5, 과반을 약간 못 미쳤습니다. 2014년 지방선거 드디어 50를 넘겼군요. 55.6 기록했고요. 2018년 지방선거는 마찬가지로 역대 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득표율 나타냈습니다. 58.8였습니다.br br 오늘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br br 아직 투표하지 못하신 분들 지정된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기를 봅니다.br br 지금까지 이 시각 득표율 알아봤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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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4-07

Duration: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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