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개표 시작 후 당사 방문 예정…SNS로 투표 독려

오세훈, 개표 시작 후 당사 방문 예정…SNS로 투표 독려

ppbr br 반대로 최근 선거마다 패배해 온 국민의힘은 이번만큼은 반드시 이겨서 내년 정권교체의 서막을 열겠다. 다짐하고 있는데요. br br국민의힘 당사로 가보겠습니다. br br김민지 기자! br brQ1 오세훈 후보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나요? brbr[리포트]br오세훈 후보는 오전에는 자택에서 휴식을 취했고, 오후에는 개인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br br틈틈이 SNS를 통해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br br이 곳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 3층에는 개표 상황실이 차려져 있는데요. br br오 후보는 조금 뒤 개표가 시작되면 이 곳을 방문해 간단히 소감을 밝히고 당 지도부와 함께 개표 상황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br br오 후보는 오늘 올린 SNS 투표 독려 글에서 "정치에 응어리진 마음을 투표를 통해 풀어라", "여러분이 서울을 바꿀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brbrQ2. 오 후보 캠프와 국민의힘은 결과를 어떻게 예상하고 있나요? br br국민의힘은 서울시장 선거 투표율이 50를 넘긴 것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br br'정권심판론' 바람이 민주당의 조직력을 이기려면 절반 이상의 유권자들이 투표장으로 나와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br br국민의힘은 투표 마감 한 시간 전까지 논평을 내며 "투표율 60 이상으로 국민의 뜻을 보여달라" "지치고 고단할 시간이지만 짬을 내 퇴근길에 투표소에 들러서 투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br br지금까지 국민의힘 선거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br br김민지 기자 mj@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3

Uploaded: 2021-04-07

Duration: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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