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압수수색…시의원 역세권 투기 의혹

안양시의회 압수수색…시의원 역세권 투기 의혹

안양시의회 압수수색…시의원 역세권 투기 의혹br br 경기도 안양 역세권 투기 의혹 수사를 위해 경찰이 안양시의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br br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시의원 A씨의 안양시의회 사무실과 자택 등 2곳에 수사관 8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br br A의원은 2017년 7월 안양시 석수동에 2층 건물을 포함한 토지 160여㎡를 사들였습니다.br br 해당 토지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석수역과 가까운 이른바 역세권 토지로 알려졌습니다.br br A의원은 당시 안양시 개발계획에 관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이유로 투기 의혹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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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4-08

Duration: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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