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br br 다만, 일교차가 크고 건조해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br br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br br 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군요? br br [캐스터] br 오늘도 서울 등 서쪽 지역은 완연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는데요. br br 아침까지는 쌀쌀하겠지만, 낮 동안에는 봄볕이 내리쬐며 서울의 한낮 기온 18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br br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은 낮에도 종일 선선하겠습니다. br br 또, 동해안에는 오전까지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br br 영남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br br 낮 동안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는 무척 건조하겠는데요. br br 현재 서울 등 내륙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만큼, 크고 작은 화재예방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br br 낮 동안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br br 서울 18도, 대전 19도, 광주 20도까지 오르겠고요, 포항은 12도 선에 그치겠습니다. br br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br br 다음 주 초반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br br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