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당직자 폭행 인정하고 사과…"당시 상황 후회"

송언석, 당직자 폭행 인정하고 사과…"당시 상황 후회"

송언석, 당직자 폭행 인정하고 사과…"당시 상황 후회"br br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4·7 재보선 개표 상황실에서 당직자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당 사무처 노동조합이 밝혔습니다.br br 노조는 "송 의원이 어제(8일) 사과문을 들고 사무실로 찾아왔다"며, 당시 상황을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서실장을 맡았던 송 의원은 선거상황실에 자신의 자리를 만들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직자를 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br br 이에 당직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송 의원의 사과와 탈당을 요구한 상태였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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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4-08

Duration: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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