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새벽 5시 반쯤 인천 남항부두에서 출항하던 9톤짜리 낚싯배가 창고로 쓰이던 부선을 들이받았습니다. br br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낚시꾼 4명이 허리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br 선장은 출동한 해경에 동이 트기 전 어두운 상황에서 GPS 장비에만 의존하다가 정박해 있던 부선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br br 김혜린 [khr0809@ytn.co.k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