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에 고립된 관광객 부부 "살려달라" 들은 주민 신고로 구조 / YTN

밀물에 고립된 관광객 부부 "살려달라" 들은 주민 신고로 구조 / YTN

서해 갯벌에 들어갔다가 밀물에 고립된 관광객이 인근을 지나던 주민 덕분에 구조됐습니다. br br 해경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그젯밤 11시쯤 충남 홍성군 어사리선착장 인근에서 조개를 채취하던 부부가 밀물을 미처 확인하지 못한 채 갯벌과 방파제에 각각 고립됐다가 살려달라는 목소리를 들은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br br 관광 차 서해를 찾았던 이들은 차량에 휴대전화를 두고 온 탓에 큰 목소리로 구조를 요청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2

Uploaded: 2021-04-11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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