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 33.4%...집권 이후 최저치 / YTN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 33.4%...집권 이후 최저치 / YTN

4·7 재보궐선거가 있었던 지난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집권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br br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4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2 포인트 떨어진 33.4로 집권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br br 또 부정 평가는 0.5 포인트 오른 62.9로 집권 이후 최고치였고, 긍정과 부정 평가 차이는 오차범위 밖인 29.5 포인트로 역시, 역대 가장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br br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1.6포인트 오른 30.4를 나타냈고, br br 국민의힘은 6주 연속 상승세를 보여 당 출범 이후 최고치인 39.4를 기록했습니다. br br 또 양당 간 격차는 9.0 포인트로 4주 연속 오차 범위 밖 격차를 보였습니다. br br 그밖에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은 8.0와 4.8, 정의당은 3.3를 기록했습니다 br br 이번 조사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 포인트입니다. br br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82

Uploaded: 2021-04-11

Duration: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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