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오후부터 맑아져...낮부터 찬 바람 불며 '쌀쌀' / YTN

[날씨] 오늘 오후부터 맑아져...낮부터 찬 바람 불며 '쌀쌀' / YTN

오늘은 비가 모두 그치고 오후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br br 하지만 낮부터는 찬 공기가 밀려오며 날씨가 쌀쌀해지겠습니다. br br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br br 아직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요? br br [캐스터] br 현재 레이더 화면을 보면, 서울 등 중부와 일부 남부 내륙 곳곳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br br 이 비는 아침 사이 대부분 그치겠고, 오후부터는 날이 점차 개겠습니다. br br 하지만 비가 그친 뒤 낮부터 찬 공기가 밀려오며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는데요. br br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16도로 어제보다 낮아 서늘하겠고, 내일 아침에는 4도까지 떨어지는 등 무척 쌀쌀하겠습니다. br br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br br 영남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br br 또, 낮부터는 서해안과 제주도에도 다시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br br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br br 낮 동안 예년 기온을 밑돌며 종일 서늘하겠습니다. br br 서울 16도, 대전은 18도, 광주는 17도 선을 보이겠습니다. br br 주 후반에는 다시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br br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1-04-12

Duration: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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