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 특별법' 시행령 개정…재산피해 100 지원br br 포항지진 재산피해를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부담해 100 지원합니다.br br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3일) 국무회의에서 '포항지진의 진상조사와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돼 오는 16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br br 개정안에 따르면 포항지진 재산피해에 대한 구제 지원금이 '피해 금액의 80'에서 '피해 금액 전부'로 높이고, 재원은 국가가 80를,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20를 각각 부담해 마련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