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SG, ‘홈런 공장’서 맞대결…1회부터 홈런 터졌다

NC-SSG, ‘홈런 공장’서 맞대결…1회부터 홈런 터졌다

ppbr br 안녕하십니까, 스포츠뉴스입니다. br br올시즌 프로야구 팀홈런 1·2위를 달리는 NC와 SSG가 맞붙었습니다. br br그것도 홈런이 많이 나오기로 유명한 인천에선데요, br br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강병규 기자! brbr[리포트]br네, '홈런공장'이라 불리는 인천입니다. br br지금 4회가 진행 중인데요. br br2대 0으로 NC가 앞서 있습니다. brbr1회부터 시원한 홈런이 나왔습니다. brbrNC 나성범이 125m짜리 투런을 쳐냈습니다. br br두 팀이 KBO 홈런순위 1·2위 팀인 만큼 오늘 얼마나 더 담장을 넘길지 주목됩니다. br br이곳 SSG랜더스필드는 담장 위 철조망이 없고, 좌우 펜스 거리가 95m로 짧은 만큼 홈런이 많이 나옵니다. brbr올시즌 두 팀은 홈런 판도를 이끌고 있습니다. brbr1위에서 3위까지 모두 양팀 소속 선수들입니다. brbr특히 원정에서 강했던 NC 알테어와 홈에서 더 매운맛을 보여준 SSG 최정 사이의 맞대결이 주목됩니다. br br[알테어 NC 다이노스] br"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죠. 홈런 몇 개 더 치고 싶습니다." brbr[최 정 SSG 랜더스] br"저도 잘하면 좋고, 알테어 선수는 오늘 좀 못했으면 (합니다.) " brbrNC 구단주 '택진이형' SSG 구단주 '용진이형'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인 만큼 막판까지 팽팽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br br지금까지 인천에서 채널A 뉴스 강병규입니다. br brben@donga.


User: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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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4-13

Duration: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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