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아사리판"...안철수 또 맹비난 / YTN

김종인 "국민의힘 아사리판"...안철수 또 맹비난 / YTN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앞둔 국민의힘을 '아사리판'이라고 깎아내리면서 다시는 돌아갈 마음이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br br 김 전 위원장은 오늘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자신은 국민의힘에 대해 더는 애정이 없고 절대로 돌아가지 않을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이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대해선 '아사리판'에 가서 무슨 이득이 있겠느냐고 혹평했습니다. br br 최근 날 선 비난을 이어 왔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향해선 불편한 심기를 거듭 드러냈습니다. br br 명색이 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 당 점퍼를 한 번도 입지 않았을뿐더러, 서울뿐 아니라 부산과 경기 구리에서도 지원 유세를 벌인 건 내년 대선을 위한 자기 홍보라고 깎아내렸습니다. br br 국민의힘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아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면 차기 대표로 초선을 내세우는 것도 방법이라며, 과거 토니 블레어나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사례를 들었습니다. br br 부장원 [boojw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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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4-13

Duration: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