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악재에…문 대통령, 전효관·김우남 의혹 감찰 지시

또 악재에…문 대통령, 전효관·김우남 의혹 감찰 지시

【 앵커멘트 】br 여권에 또 악재가 터졌습니다. br 청와대 전효관 문화비서관은 서울시 재직 당시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은 '폭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br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감찰 지시를 내리며 공직 기강 다잡기에 나섰습니다. br 송주영 기자입니다. br br br 【 기자 】br 문재인 대통령은 김진국 민정수석에게 두 가지 사안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습니다.br br ▶ 인터뷰 :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br - "전효관 문화비서관의 서울시 재직 당시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김우남 마사회장의 폭언에 대해 즉시 감찰을 실시하여…."br br 전 비서관은 서울시 간부로 근무할 때 자신이 창업한 회사가 51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몰아줬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br br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입수한 서울시 자료를 바탕으로 전 비서관의 사업 수주 관여나 이해충돌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br br ▶ 인터뷰(☎) :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br - ...


User: MBN News

Views: 2

Uploaded: 2021-04-14

Duration: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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