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 첫날 4.5톤 화물차 끼여...한때 도로 통제 / YTN

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 첫날 4.5톤 화물차 끼여...한때 도로 통제 / YTN

오늘(16일) 첫 개통한 신월여의지하도로에 4.5톤 화물차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br br 도로 관리 업체인 '서울터널'은 오늘 아침 7시 반쯤 인천에서 여의도 방향 지하도로 입구에 4.5톤 화물차가 끼여 대형 견인차로 끌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사고 수습까지는 2시간 반 정도 걸렸고, 한때 지하도로 통행이 전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br br 도로관리업체는 사고 화물차가 3미터 높이 제한을 모르고 지하도로에 진입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br br 신월여의지하도로는 서울 서남권과 도심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지하터널로 5년 6개월 공사를 거쳐 오늘 개통했습니다. br br 김경수 [kimgs85@ytn.co.k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4

Uploaded: 2021-04-16

Duration: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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