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청 지지율 첫 ‘역전’…文 지지율 30% 역대 ‘최저’

당청 지지율 첫 ‘역전’…文 지지율 30% 역대 ‘최저’

ppbr br 왜 당은 친문을, 청와대는 비문 인사를 선택했을까요. br br그 의문을 푸는 단초가 될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br br대통령 지지율 30, 역대 최저로 떨어졌는데 당 지지율보다 더 낮아진 것도 처음입니다. br br서채리 기자입니다.brbr[리포트]br이번 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30로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brbr지난달 첫 주까지만 해도 40였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사태로 하락세를 보이다 최근 백신 수급 문제까지 터지면서 계속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br br민주당 지지율은 2주 전과 같은 31를 기록했습니다. br br문 대통령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보다 떨어진 건 지난 2017년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br br4.7 재보궐 선거 패배 이후 레임덕 국면에 진입한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br br[박성민 정치컨설팅 '민'대표] br"차기 정권 창출에 대통령이 도움이 안 될 수 있는 것이 나타나는 현상이죠. 당의 자산보다는 부채라고 인식하는 것이 조금씩 늘어나는 시점이죠." brbr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집권 3년차인 지난 2016년 9월 2주차에 최순실과 미르 재단과의 연루 의혹 등이 터지면서 br새누리당과 지지율이 역전됐습니다. brbr이명박 전 대통령은 집권 마지막 해인 지난 2012년 1분기에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과 지지율이 역전됩니다. br br채널A 뉴스 서채리입니다. br brseochaeri@donga.


User: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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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4-16

Duration: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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