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여야 지도부 구성 분주..."윤석열 51% vs 이재명 32%" / YTN

[뉴스큐] 여야 지도부 구성 분주..."윤석열 51% vs 이재명 32%" / YTN

■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br ■ 출연 : 추은호 해설위원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재보궐선거 이후 여야 모두 새 지도부 구성에 착수를 했는데요. 내년 대선을 앞두고 관련 움직임도 점차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여당의 당권 레이스가 본격화됐고 야권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통합 논의에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br br 추은호 해설위원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br br [추은호] br 안녕하세요. br br br 안녕하세요. 민주당 당대표, 지금 어제 예비경선이 있었어요. 3명의 후보가 예비경선을 통과했는데 세 후보 모두 정권 재창출하겠다 그리고 내가 적임자다. 이렇게 외치더라고요. br br 세 사람 중 누가 되든지 간에 당의 방향성, 정체성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 같다고 보는 분들이 많던데 어떻게 보세요? br br [추은호] br 일단 원내대표 선거랑 당 대표 선거, 민주당의 경우에는 구분을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원내대표 선거의 경우에는 재보궐선거 패배 직후에 열리지 않았습니까? br br 이것은 재보궐선거의 패배의 원인을 분석하고 당이 또 어떻게 나아가야 되겠다, 여기에 초점이 맞췄다라고 보여지는데요. 반면에 당 대표 선거는 조금 다릅니다. br br 이건 재보궐선거에 대한 회고라기보다는 내년 진행될 대통령 선거 그리고 이를 위한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미래 비전을 누가 잘 제시하느냐, 시대정신을 제대로 제시할 사람이 누구냐. br br 이 지도자를 뽑는 선거다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일단 홍영표 후보의 경우에는 중단 없는 개혁을 계속 이야기합니다. br br 그리고 우원식 후보의 경우에는 민생이 곧 민심이다라고 민심을 강조하는 전략을 펴고 있고요. 송영길 후보의 경우에는 당명 빼고 다 바꾸자. br br 이렇게 쇄신을 강조한다라는 차이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세 후보 누가 되더라도 중요한 과제가 있습니다. 뭐냐 하면 지금까지 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지내지 않았습니까? 이제는 그 울타리를 벗어날 때가 됐다. br br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개편하면서 정무수석을 비문인 이철희 전 의원을 임명한 것도 결국은 당이 앞으로 대권 구도, 경선 과정에서 문심은 없다라는 것을 선언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당이 이제는 친문 울타리를 벗어나서 스스로 쇄신하고 스스로 혁...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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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4-19

Duration: 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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