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감염경로 불명 29%...'변이' 감염 70명 증가 / YTN

[YTN 실시간뉴스] 감염경로 불명 29%...'변이' 감염 70명 증가 / YTN

■ 휴일 검사 감소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긴 했지만,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정부는 고위험 국가에서 온 입국자들을 시설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br br ■ 만 30세 이상 돌봄 종사자와 항공 승무원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 종사자는 다음 주부터 접종이 진행됩니다. br br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주 청와대 참모진 개편 이후 첫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국민의 질책을 쓴 약으로 여기겠다며 새 출발 각오를 밝혔습니다. 특히, 마지막까지 부패하지 않는 정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 지방의 부동산 과열 지역에서 외지인이 법인 명의로 쇼핑하듯 아파트 여러 채를 사들이는 등, 불법이 의심되는 거래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고속철도가 들어설 강원 지역 주요 역세권엔 공무원들이 대거 땅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br ■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시위와 집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일본이 국제 기준을 따르고 한국과 사전 협의한다면 굳이 반대할 건 없다고 밝혔는데, 중국 정부와 관변 매체들은 한국과 중국이 국제 사법 기관에 함께 제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자율주행 관련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텍사스에서 주행 중 사고로 두 명이 숨졌는데, 운전석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21-04-19

Duration: 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