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장 "무면허 후배에게 운전시킨 아들 행위 깊이 반성"

군산시장 "무면허 후배에게 운전시킨 아들 행위 깊이 반성"

군산시장 "무면허 후배에게 운전시킨 아들 행위 깊이 반성"br br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이, 자신의 아들이 운전면허가 없는 후배에게 차를 몰게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br br 강 시장은 오늘(19일) '군산시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제 아들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아버지로서 어린 자식의 허물을 제 잘못으로 알고 깊이 반성하겠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br br 이어 "경찰 조사에 충실히 임하도록 하고, 결과에 대해 겸허히 수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강 시장의 20대 아들은 지난 3일 새벽 술을 마신 뒤 19살인 후배에게 자신의 자동차를 운전하도록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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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4-19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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