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퇴직 앞둔 공무원에 금품·연수 제공 금지

권익위, 퇴직 앞둔 공무원에 금품·연수 제공 금지

권익위, 퇴직 앞둔 공무원에 금품·연수 제공 금지br br 퇴직을 앞둔 공무원에게 예산으로 부부 동반 연수를 보내주거나 고가의 기념품을 주던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관행에 제동이 걸릴 전망입니다.br br 국민권익위원회는 각 지자체에 장기근속이나 퇴직을 이유로 국내외 연수 혹은 기념금품을 지원하도록 한 조례를 올해 말까지 삭제하고, 예산집행 현황을 공개하도록 권고했습니다.br br 실제로 2016년부터 4년간 전국 234개 지자체에서 퇴직예정자 등에게 연수나 기념품 지원 명목으로 예산 780억 원 가량이 집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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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4-21

Duration: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