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여의도·목동 등 4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압구정·여의도·목동 등 4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압구정·여의도·목동 등 4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br br 오세훈 시장 취임 직후 서울 집값이 과열 조짐을 보이자 서울시가 압구정과 여의도 등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br br 이정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오늘(21일) "투기수요를 철저하게 차단하면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주택공급 확대는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새로 지정된 4곳은 압구정 아파트지구와 여의도 아파트지구 및 인근 단지, 목동택지개발지구, 성수전략정비구역이며 오는 27일부터 1년간 적용됩니다.br br 토지거래허가제는 투기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를 거래하려면 사전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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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4-21

Duration: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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