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윤미향 찾아가 '장학금' 발언 사과

경찰, 윤미향 찾아가 '장학금' 발언 사과

경찰, 윤미향 찾아가 '장학금' 발언 사과br br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에게 경찰 간부가 '윤미향 장학금'이란 표현을 사용한 데 대해, 경찰이 민주당 윤미향 의원을 찾아가 사과했습니다.br br 경찰 등에 따르면 홍기현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장과 이규환 종로경찰서장은 어제(21일) 오후 국회 윤미향 의원실을 방문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br br 윤 의원은 유감을 표하며, 현장에 있던 대학생들에 대한 사과와 함께 해당 발언을 한 기동대장에 대해 지나친 처벌보다는 인권 교육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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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4-22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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