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한국 이득 볼 것" 화이자 공동CEO가 밝힌 내용 / YTN

[자막뉴스] "한국 이득 볼 것" 화이자 공동CEO가 밝힌 내용 / YTN

화이자 공동CEO "백신 생산 당초 목표보다 늘렸다" br "생산이 늘어난 만큼 공급도 늘릴 수 있을 것" br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이 이득을 볼 것" br "유럽, 이르면 7월 집단면역 달성 가능"br br 미국 화이자와 코로나19 백신을 공동개발한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우구르 사힌 CEO가 백신 생산을 당초 목표보다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올해 초 생산 목표는 13억 회 분량이었지만 지금은 30억 회 분량으로 올렸다면서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이 이득을 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br br 언제, 어느 정도로 공급을 확대할지는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지만 생산이 늘어난 만큼 공급도 늘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br br 우리 정부는 최근 추가 계약했다고 밝힌 4천만 회 분량을 포함해 6천6백만 회 분량의 화이자 백신을 구매한 상태입니다. br br 지금까지 3 수준인 200만 회 분량이 들어왔고 상반기까지 모두 700만 회 분량을 반입할 계획입니다. br br 사힌 CEO는 유럽이 오는 7월 '집단 면역'을 달성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예측도 내놓았습니다. br br [우구르 사힌 바이오엔테크 CEO : 유럽이 7월에, 늦어도 8월까지 집단면역에 도달하기 때문에 유럽 물량을 다른 지역으로 수출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br br 사힌 CEO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비해 3차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br br 2번째 접종을 받고도 8개월이 지나면 감염예방률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2차 접종 후 9~12개월 사이 3차 접종을 받아야 감염예방률이 높게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br br 그러면서 이후에도 매년 또는 18개월마다 추가로 접종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br br 취재기자 : 채문석 br 영상편집 : 고창영 br 그래픽 : 지경윤 br 자막뉴스 : 육지혜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6

Uploaded: 2021-04-29

Duration: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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