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 우려에 뉴욕증시 사흘째 급락 / YTN

물가 상승 우려에 뉴욕증시 사흘째 급락 / YTN

뉴욕증시가 물가 상승 우려로 사흘째 급락했습니다. br br 국제부 연결합니다. 김원배 기자! br br 뉴욕증시 마감 상황 전해주시죠 br br [기자] br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사흘째 급락했습니다. br br 현지시각 12일 다우 지수는 681포인트, 1.99 급락한 33,587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br br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9포인트, 2.14 떨어진 4,063을 기록했습니다. br br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57포인트, 2.67 급락한 13,031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br br 이번 주 사흘 동안 다우 지수는 3.4,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4, 나스닥 지수는 5.2 각각 떨어졌습니다. br br 뉴욕증시의 급락은 전날에 이어 물가 상승 우려가 강타했기 때문입니다. br br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br br 이는 지난 2008년 9월 이후 13년 만에 최대 상승률이자 전문가 전망치 3.6를 크게 웃도는 것입니다. br br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21-05-12

Duration: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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