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청문 정국이 마무리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가 다시 소폭 올랐습니다. br br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5월 2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와 같은 36로 나타났습니다. br br 부정 평가는 0.2p 오른 60.5로 집계되면서 긍정과 부정 격차는 오차 범위 밖에서 조금 더 벌어졌습니다. br br 국민의힘 지지율은 소폭 올라 35.4를 기록했고, 더불어민주당은 0.3p 내린 29.9로 나타났습니다. br br 양당 격차는 5.5p로 9주 연속 오차범위 밖 차이를 보였습니다. br br 그밖에 국민의당은 6.6, 열린민주당은 5.8, 정의당은 4.8로 나타났습니다. br br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입니다. br br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br br 송재인 [songji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