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피자 한 판에 포화지방 하루 기준치 99%" / YTN

"냉동피자 한 판에 포화지방 하루 기준치 99%" / YTN

집에서나 매점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냉동피자는 코로나 시대에 판매가 크게 늘었는데요. br br 나트륨과 포화지방 함량이 높고, 일부 제품은 트랜스지방 함량 표시를 잘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br 권남기 기자입니다. br br [기자] br 간편한 음식이 인기를 끈 코로나 시대, br br 냉동피자 역시 잘 팔렸습니다. br br 관련 시장 규모는 곧 천억 원을 돌파할 기세입니다. br br 많이들 사먹는 만큼 건강엔 괜찮을지 소비자단체가 16개 제품을 시험해봤습니다. br br 그 결과 냉동피자 한 판의 평균 포화지방 함량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99.3에 달했습니다. br br 평균 나트륨 함량 역시 77를 넘겼습니다. br br 말은 한 판이라지만, 무게로 보면 시켜먹는 프랜차이즈 피자의 두 세 조각에 불과한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br br 표시한 영양성분이 실제와는 다른 냉동피자도 있었습니다. br br 트랜스지방 함량이 0이라고 표시한 오뚜기와 롯데쇼핑의 요리하다 냉동피자 일부에서 최대 0.48g의 트랜스지방이 나왔습니다. br br 0.2g 미만은 0이라고 표시할 수 있는 기준을 넘긴 겁니다. br br 오뚜기와 이마트 피코크 냉동피자에선 콜레스트롤 함량이 표시보다 높게 측정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br br [이수현 소비자시민모임 실장 : 오뚜기의 경우에는 표시량을 변경하기로 했고, 롯데쇼핑과 이마트의 경우에는 다시 시험성적서를 제출해서 이런 부분들을 소명했습니다.] br br 이번에 조사한 냉동피자 16개 제품 가운데 3개는 어린이에게 비만이나 영향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는 식품으로 꼽혔습니다. br br YTN 권남기[kwonnk09@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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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5-31

Duration: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