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얀마 상황 갈수록 악화...모든 시나리오 검토" / YTN

美 "미얀마 상황 갈수록 악화...모든 시나리오 검토" / YTN

커트 캠벨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인도태평양 조정관이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상황이 계속 악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캠벨 조정관은 현지 시간 8일 신미국안보센터, CNAS 주최로 열린 화상 콘퍼런스에서 미얀마에서 폭력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특히 국가 붕괴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상황이 우려스럽다며 모든 시나리오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br 이어 미얀마 사태 해결을 위한 아세안의 노력을 지지하며 다른 나라들도 군부를 외교적으로 고립시키는 데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캠벨 조정관은 이와 함께 태평양 지역 도서국가를 지원하기 위해 일본, 뉴질랜드, 호주 등 동맹국과 협력할 것이라는 내용도 언급했습니다. br br 어업과 코로나19 백신 등 지원 분야에서 진전을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br br 김정회 [jungh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1-06-09

Duration: 00:25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