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대표 선출 하루 앞으로...'이준석 대세' 이어질까 / YTN

국민의힘 새 대표 선출 하루 앞으로...'이준석 대세' 이어질까 / YTN

국민의힘 새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br br 예비경선 1위였던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끝까지 대세를 이어갈지 관심인 가운데, br br 통합과 안정을 강조하는 중진들의 호소는 마지막 날까지 이어졌습니다. br br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새 당 대표 결정을 하루 앞두고 나경원 전 의원은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br br 거센 바람에 당 뿌리가 뽑히지 않게 안정을 택해달라며 마지막까지 이준석 전 최고위원을 견제했습니다. br br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 : 거센 바람에 당의 뿌리마저 뽑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불안이 아닌 안정을 택해주십시오. 분열이 아닌 통합에 손을 들어주십시오.] br br 주호영 의원은 마지막 일정으로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 추모소를 방문해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br br 이후 SNS를 통해 모든 과정이 정권교체를 위해 건너야 할 강이라며 대통합의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다시 한 번 호소했습니다. br br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어제 KBS TV 토론회) : 공정성 시비 없이 할 수 잇는 사람이 저 주호영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선 막바지지만, 다시 눈 부릅뜨시고 누가 제대로 된 당 대표인지….] br br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격차를 더 벌린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언론 인터뷰 일정만 소화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br br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어제 KBS TV 토론회) : 이준석을 당선시켜주셔서 다시 한 번 젊은 세대 언어로 젊은 세대 어젠다를 젊은 세대 방식으로 다룰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br br 국민의힘 최종 당원 투표율은 역대 최고. br br 일단, 세대 교체론으로 관심을 끌며 흥행에는 성공했습니다. br br 이준석 대세론 속에서 중진들의 안정론이 당원들의 마음을 얼마나 파고들었는지가 최종 향배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이 전 최고위원이 뽑힌다면, 국민의힘은 변화의 이미지를 얻겠지만, 0선의 젊은 당 대표는 중진들을 이끌고 대선까지 치러야 하는 전례 없는 과제를 떠안게 됩니다. br br 중진이 당선된다면 경험과 경륜으로 안정감 있게 당을 이끌겠지만 결국, 변화의 바람이 통하지 않는 정당이라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br br 유난히 뜨거웠던 국민의힘 당권 경선. br br 당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까지, 대선 정국을 책임질 새 얼굴은 이제 발표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br br YTN 박서경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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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6-10

Duration: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