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재개·모임 제한 완화...일상 회복 '속도' / YTN

경로당 재개·모임 제한 완화...일상 회복 '속도' / YTN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절반 이상이 백신을 맞으면서 경로당이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br br 농어촌 지역에서는 사적 모임 제한도 해제되는 등 일상 회복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br br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오랜만에 마을 노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br br 가족들 안부를 묻고, 서로의 건강상태를 챙기며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br br 음식물을 나눠 먹을 수도 없고, 마스크도 써야 하지만 같이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게 기쁠 따름입니다. br br [정원화 경북 경주시 동방동 : 혼자 밥을 해 먹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우울증도 오고, 치매가 올 우려도 있습니다. (경로당) 문을 연다고 하니까 (회원들이) 박수를 치고 반갑다고 다 그랬습니다.] br br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br br 60세 이상의 백신 접종률이 56를 넘기면서 경로당이 가장 먼저 문을 열었습니다. br br 요가와 건강체조, 미술 등 어르신 여가 프로그램도 재개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br br 주민 연령층이 높고,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풀리고 있습니다. br br 경북 23개 시·군 가운데 안동시 등 16곳이 인원 제한을 해제했고, 일부에선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 제한도 없어졌습니다. br br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했습니다. 상공인들이 재난지원금을 주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이야기하고, 울릉도 같은 경우는 작년보다 120 정도 매출이 더 늘었고….] br br 하지만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의 코로나19 사정은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br br 영업시간과 사적 모임 제한이 없는 지역으로 '원정 술자리'를 가는 사람도 많아 집단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합니다. br br YTN 허성준[hsjk23@ytn.co.kr]입니다.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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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6-14

Duration: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