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계층을 돕기 위한 '우리 인천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모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개인 1호로, SG주식회사 박창호 회장이 기업 1호로 각각 나눔리더에 가입한 가운데 7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목표액은 43억 원입니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환경에서 인천의 현재를 돌보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 인천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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